미래에셋證, ELS·DLS 10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 7.02%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와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0종을 총 900억 규모로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4496회 ELS'는 연 7.02%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60% 이상일 경우 연 7.02%(월 0.5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 제560회 DLS’는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연 11.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CJ, LG디스플레이, 대우증권, 금호석유, 우리투자증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및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모집한다. 미래에셋 제4490회~제4492회, 제4496회 ELS 4종 및 미래에셋 제560회~제562회 DLS 3종은 오는 20일까지, 미래에셋 제4493회~제4495회 ELS 3종은 21일까지 판매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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