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는 17일 "청문회 과정이 남아있지만 다양하고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잘 조율하면서 일하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가 일을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정책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방 내정자는 이날 오전 3차 인선안이 발표된 직후 고용노동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그는 또 "현재 일자리, 노사관계 등 각종 현안이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종탁 기자 ta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오종탁 기자 ta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