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대만 군인·실업 상대 공식 연습경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앞둔 야구대표팀의 연습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대표팀은 오는 27일과 28일 각각 대만 군인 올스타(도류구장), 실업 올스타(인터컨티넨탈구장)와 공식 연습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WBC 조직위원회가 직접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은 이 외에도 NC와 네 차례(19일, 20일, 23일, 24일) 연습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3월 2일 오후 7시 30분 인터컨테넨탈구장에서 네덜란드와 1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호주, 대만과 경기는 각각 3월 4일과 5일 펼쳐진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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