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지난해 영업익 116억..전년比 8.6%↓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광유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52억원으로 1.6%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31% 줄었다. 삼광유리는 또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1.09%이며 배당금 총액은 36억4000만원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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