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티아라 소연이 가수 싸이를 '우결' 가상남편 상대로 지목했다.소연은 12일 방송된 MBC 뮤직 '올 더 케이팝'에서 '우결'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스타를 묻는 질문에 "싸이 정도의 재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집에서 지고지순하게 기다릴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함께 출연한 그룹 인피니트 호야는 학창시절부터 우상이었던 간미연을 꼽았고 문희준은 걸그룹 씨스타 보라를 선택했다. 이외에도 데니안은 씨스타 다솜을 선택했으며, 에일리는 그룹 비에이피의 힘찬을 '우결' 상대로 꼽았다.한편 티아라는 일본에서 오리지날 곡을 수록한 새 싱글 '바니스타!'를 오는 3월20일 발표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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