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유럽풍 생활용품 브랜드 출시

똔따렐리 아리안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밀폐용기 전문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12일 유럽풍 생활용품 브랜드 '똔따렐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럽 주부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 생활용품 브랜드로, 감각적인 라탄무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을 살리면서도 플라스틱 소재의 실용성과 편리함을 더했다. 친환경 플라스틱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해 욕실이나 베란다 등 물기가 많은 곳에서도 곰팡이나 뒤틀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소품부터 빨래보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아리안나 바스켓'과 용도와 공간 크기에 따라 2~4단까지 자유롭게 조립할 수 있는 '옴니모두스 수납장'으로 구성됐다. 락앤락은 똔따렐리 출시를 기념, 14일부터 3월 3일까지 18일간 이마트와 락앤락 직·가맹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고 38%의 할인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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