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토요타 딜러 사업부 분할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LS네트웍스는 토요타자동차 딜러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베스트 토요타(가칭)를 신설회사로 설립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핵심사업에 대한 경영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조정 차원에서 수입자동차 딜러사업을 분리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 23일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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