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50만원 상당의 백미(20kg) 50포 "
전남 여수시 둔덕동주민센터(동장 정운주)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 대순진리회 영월방면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대순진리회 영월방면(선감 전희숙)은 2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20kg)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34세대와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했다. 정운주 둔덕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자를 적극 발굴해 덕과 정이 넘치는 둔덕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순진리회 영월 방면은 지난해 추석에도 불우이웃들을 위해 백미(20kg) 50포를 후원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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