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가 유럽 정치리스크 부각에 사흘째 약세를 지속 중이다. 5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4000원(0.97%) 내린 14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인의 정치스캔들이 모처럼 찾아온 유럽의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며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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