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코리아맥스 2013 & 무림풍 vs 더칸' 대회에 참가한 '미소녀 파이터' 이지원(17·소속 EMA/B.M GYM)이 오프닝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정재훈 기자 roz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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