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녹십자가 지난해 4·4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이틀째 약세다. 1일 오후 2시45분 현재 녹십자는 전일 대비 2500원(1.78%) 내린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녹십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59억5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 늘어난 1941억40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 55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3% 감소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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