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福 인장 찍은 선물세트 출시

▲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 '명품 도라야끼'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파리바게뜨는 다음달 1일부터 '명품 도리야끼' 등 '복(福)' 인장을 찍은 선물세트가 출시된다고 29일 밝혔다.경기침체로 인한 유통가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파리바게뜨는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 고급스런 패키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로 유인할 계획이다. 지난해 설에는 전년대비 30%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올해는 제품마다 복(福) 인장을 찍어 차별화했다. 예로부터 복주머니를 전하며 새해 복을 기원하던 풍습에 착안해 설 선물세트에 담아냈다. 파리바게뜨 베스트 전통선물을 한데 모은 설 한정판매 제품도 눈길을 끈다. 정갈하게 빚은 다섯 가지 맛의 구움 화과자와 달콤한 양갱으로 구성된 '정성담은 전통세트', 부드러운 과자 위에 건과일·견과류로 멋을 낸 오색정과와 정통월병으로 구성된 '마음담은 전통세트' 등이 올해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설은 한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선물을 고르는 만큼, 소비자의 마음과 정성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선물하시는 분도, 받으시는 분도 파리바게뜨 선물세트에 찍힌 福(복) 인장의 의미처럼 불황을 딛고 모두 부자 되는 2013년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파리바게뜨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총 7일간 설 선물세트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