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제주 최대의 야외 스파&가든인 '해온(海溫)'이 오픈을 기념해 롯데호텔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통 큰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해온은 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한 롯데호텔제주의 야외수영장으로 롯데호텔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롯데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한 고객 중 호텔 체크인시 아시아나 회원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한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사한다. 1등에게는 제주 아시아나 왕복 2인 항공권과 롯데호텔제주 스위트룸 2박 숙박권을 제공하며 2등 2명에게는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2인 뷔페 식사권, 3등 20명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아모레 여행키트, 4등 77명에게는 아시아나항공 여권지갑을 제공한다.더불어 올해 말까지 롯데호텔을 이용한 아시아나 클럽 회원은 다채로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 클럽 골드 회원은 롯데호텔의 특급 체인호텔 레스토랑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재된 객실 패키지 온라인 예약시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객실 패키지 5% 할인은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마포와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에서도 가능하다. 반면 아시아나 클럽 골드 이상인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늄 회원은 동일한 조건에서 10%를 할인 받는다. 롯데호텔 객실 패키지를 온라인 예약한 아시아나 클럽 회원에게는 연중 회원등급에 상관없이 1회 숙박당 500마일이 적립된다. 3월 한달 간은 더블 마일리지 이벤트가 펼쳐져 롯데호텔서울(소공동)과 롯데호텔월드(제주), 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부산은 1000 마일이 적립되고, 롯데호텔제주는 ‘해온(海溫)’ 오픈을 기념해 트리플인 1500 마일이 쌓인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호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객실 패키지를 예약했을 경우에만 해당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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