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슬로시티의 고장 담양군 창평면에 위치한 안복자한과(☎061-382-8891)는 설을 앞두고 ‘한과’를 만드느라 분주하다.담양 창평지역에서 생산되는 한과는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방식을 오롯이 지키고 있다. 대숲처럼 청정한 담양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빚은 건강한 먹을거리인 담양 한과는 달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창평에서는 안복자한과 외에도 담양한과(☎061-383-8283)와 호정식품(☎061-383-6446) 등 많은 한과 제조업체들이 성업 중이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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