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설 선물 배송 3대 키워드 ‘신속·정확·친절’

[아시아경제 김보라 ]㈜광주신세계(총괄임원 유신열)가 지난 25일부터 설 기프트 선물세트 판매를 개시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배송전에 돌입했다. 광주신세계는 명절 기간이면 폭주하는 배송 물량에 대비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정확·친절’이라는 배송 3대 키워드 아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2월 4일부터는 평소 배송건의 6배에 달하는 약 3만여건의 배송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 배송업체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또 설 준비가 절정에 이르는 2월 4일부터 8일까지 약 90대의 가용 배송차량을 확보해 운행할 방침이다.광주신세계는 3만원 이상의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무료 배송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SMS 확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배송결과를 문자로 통보해주고 있다.아울러 배송확인 데스크(062-360-1085)를 별도 운영해 고객이 별도로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도록 했다.박인철 영업기획 팀장은 “광주신세계는 지금까지 무사고로 명절 배송을 진행해오면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설 명절선물 배송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2월 첫째 주를 대비해 광주신세계 배송팀은 신뢰높은 시스템 운영을 통해 설 명절 고객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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