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오는 29일부터 지하1층 기프트& 햄퍼 매장에서 설맞이 '햄퍼'선물세트를 판매한다.'햄퍼'선물세트는 과일이나 초콜릿, 치즈, 와인 등 의 상품을 고객과의 1:1상담을 통해 원하는 상품과 포장으로 구성하는 선물 바구니로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의 취향 등을 고려해 제작할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로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50대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이번 현대백화점 설맞이 '햄퍼'선물세트는 전년보다 품목과 종류를 20% 확대해 운영한다. 기존의 과일, 치즈, 와인 등 인기 품목 뿐만 아니라 정육, 전통차, 건강식품, 전통 토속식품 등을 추가했으며 각기 다른상품군을 혼합해 구성할 수도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오미자, 어간장, 조청, 고추장, 울금초 등 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각지역 장인들의 전통식품으로 구성한 '명인명촌' 햄퍼세트와 유기농 블루베리티, 망고 블랙티, 제주도 오리지날 허브 등으로 구성된 '허브차' 햄퍼세트 등 '바른 먹을거리'를 테마로 한 힐링 상품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0만원 부터이며 구성품과 산지시세, 상품구성 및 포장에 따라 달라진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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