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사랑의 헌혈에 직원 180여명 참여
동대문구청 직원들 사랑의 헌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5일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헌혈을 신청한 간부들을 포함한 직원들과 공익근무요원 등 180여명이 교대로 사랑나눔의 대열에 동참했다.구는 이날 헌혈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에게는 휴식을 위해 공가처리를 해주고 상시학습 시간도 2시간씩 부여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도록 권장했다.유덕열 구청장도 이날 현장을 찾아 헌혈에 필요한 문진과 함께 혈압을 체크하고 헌혈을 약속했다.유덕열 구청장은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직 헌혈로만 가능헌혈을 할 수 있다”며 헌혈을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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