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소금 가공공장에 화재가 발생, 8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26일 오전 3시49분께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의 한 소금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이날 화재로 공장 건물 2동과 건물 안에 설치된 기계, 소금 등이 불에 타 8000여만원의 재샌피해가 발생했다.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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