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이 금난새 지휘자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2013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주요 고객을 비롯한 지역민 15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앞서 박영빈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음악회가 추운 겨울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남편과 함께 음악회를 찾은 박의숙 씨는 “영화ㆍ연극ㆍ오페라 등 경남은행이 마련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덕분에 일상의 활력을 얻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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