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명장지선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동원F&B는 1년에 한 번만 수확이 가능한 고급 김 '잇바디 돌김'을 담은 명품 김 선물세트 '양반 명장지선(名匠之選)' 1000세트를 한정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신안에서 지주식으로 기른 잇바디 돌김 중 동원의 원초 명장이 직접 엄선한 김만을 골라 담았다. 잇바디 돌김은 1년 중 한 번만 수확이 가능한 최고급 김으로, 단 맛이 강하고 오돌오돌한 식감이 특징이다.지주식은 조수간만의 차가 있는 해역에 지주목을 박은 뒤 밧줄로 연결하고, 여기에 김 포자를 심어 키우는 것으로 100% 자연재배방식이다.양반 명장지선은 명품 김 선물세트인 만큼 수작업으로 제작된 고급 케이스에 고급스런 느낌의 보자기로 한 번 더 포장했다.안영후 동원F&B 식품 BU장은 "양반 명장지선은 동원의 원초 명장이 엄선한 최고 품질의 김만을 담았기 때문에 귀한 분에게 드리는 품격 있는 선물로 좋다"고 말했다.양반 명장지선은 25일부터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세트(10매 10봉)에 15만원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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