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가수 박현빈이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독특한 대화로 웃음을 선사했다.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정지영, 백지영, 박성웅, 정애연, 유연석, 박현빈, 송지은, 유설아,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과시했다.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박현빈은 MC들의 제안에 후지이 미나와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게 됐다.박현빈은 우렁찬 목소리로 "박현빈 데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능청을 떨며 두성버전으로 일본어를 선보였고, 이에 후지이 미나는 당황한 듯 "알겠습니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자신의 히트곡 '곤드레 만드레'와 '샤방샤방'을 두성으로 소화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황원준 기자 hwj10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