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는 '비행기표' 정말로 이 가격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오는 25일로 창립 8주년을 맞는다.제주항공은 이를 기념해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과 국제선에서 고객 사은 특가항공권을 한정판매한다.국내선은 1월23일부터 2월16일(설 연휴 등 일부 기간 제외)에 출발하는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노선의 편도항공권을 1만원(유류할증료 1만2100원, 공항이용료 4000원 포함하면 총액운임은 2만61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200원을 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국제선은 출발일 기준 2월1일부터 27일(다만 2월7~9일 제외)까지 ▲인천~괌 노선 왕복항공권을 37만49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한 총액운임) ▲인천/김포~오사카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25만600원 등에 특가 판매한다. KB국민카드나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8000원을 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국내선 및 국제선 캐쉬백은 2월28일에 일괄 적용된다.국내선 및 국제선 프로모션 항공권은 환불 및 이중할인, 여정 변경 등에 제약이 있으므로 사전에 운임규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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