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대리모 통해 두번째 아들 출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사회운동가인 엘튼 존(65)이 동성 배우자인 데이비드 퍼니시(50)와 사이에서 대리모 출산을 통해 둘째 아들을 얻었다고 영국 매체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BBC는 헬로우 매거진을 인용해 존의 둘째 아이가 지난 11일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엘튼 존과 퍼니시는 2년 전에도 대리모를 통해 첫아들 재커리를 얻은 바 있다. 존과 퍼니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아이 갖기를 바라왔다면서, 마침내 두 아이의의 부모가 된 것이 믿을 수 없다"며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나주석 기자 gongg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