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조례호수도서관 인형극팀, '똥벼락' 공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16일부터 총4개 시립도서관 순회공연
전남 순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석현동 시립도서관을 시작으로 총4개 시립도서관에서 손인형극 '똥벼락' 순회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순회공연은 조례호수도서관 자원 활동가로 구성된 ‘손인형극 팀’이 자원 활동 범위를 넓혀 다양한 경험을 쌍고, 지역 아동에게 좋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똥벼락' 이란 책을 손인형극으로 각색한 것으로 총 30분 정도 소요되며, 10분은 공연할 '똥벼락'을 읽어주고 20분은 손인형극을 보여주는 순서로 진행된다.
공연일정은 오는 16일 10시 30분에는 석현동 시립도서관, 18일 10시 40분에는 중앙도서관, 21일 11시에는 연향도서관, 25일 오후 3시에는 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회공연을 통해 자원활동가들이 자원활동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공연 문의는 시 조례호수도서관(061-749-4375)로 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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