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이랜텍이 장미빛 실적 전망 공시에 힘입어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이랜텍은 전날보다 580원(7.20%) 오른 863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8.32% 오른 87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상장 후 최고가 기록이기도 하다.(권리락 감안)이랜텍은 전날 올해 매출 8700억원에 영업이익 430억원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공시를 했다. 이 공시 후 주가는 상한가로 뛰어 올라 그대로 마감됐다. 공시가 나오기 전날인 14일까지만 해도 이랜텍은 7거래일 연속 하락마감했었다.하지만 상한가 한번으로 7거래일간 하락분을 만회하고도 남았다. 연속 하락전인 지난 3일 이랜텍은 7750원이었는데 전날 상한가만으로 8050원까지 뛰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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