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볼보자동차가 201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각 지역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2012 마스터 오브 마스터 - 볼보 세일즈 마스터(2012 Master of Master- Volvo Sales Maste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볼보 세일즈 마스터’는 볼보자동차가 세일즈 컨설턴트의 동기 부여 및 성과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전국의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분기별 성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 받는다. 볼보자동차는 1년간 세일즈 마스터 등급을 꾸준히 유지한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이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마련했다.시상식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영업소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2012 볼보 세일즈 마스터’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세일즈 컨설턴트는 총 7명으로 H모터스 서울 지역의 김길성, 분당의 이민재, 수원의 최근용, 대전의 최동준과 VM모터스 정한영, 부산 스웨디시 모터스 박성준, 그리고 대구 태영 모터스 이상호 등이다.서울 H모터스의 김길성 세일즈 컨설턴트는 “당장 차를 많이 판매하기보다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함께 2박3일 제주도 여행 상품권을 전달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지난 1년간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에도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보자동차만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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