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한국법인 FRL코리아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에 한국대표선수단의 공식 활동복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FRL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평창의 설원에서 펼쳐질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선수단이 대회 기간 동안 입을 수 있도록 ‘히트텍’, ‘바디 웜라이트 파카’, ‘웜 이지 팬츠’ 등 유니클로의 상품 중 가장 방한력이 우수한 상품을 공식 활동복으로 지원한다.이 외에도 스웨트셔츠와 선수들의 소지품을 수납 가능한 백팩까지 하나의 세트로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FRL코리아는 공식 활동복을 후원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유니클로 공식 페이스북에서 한국 스페셜올림픽 발전기금을 모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가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당 1000원이 기부되는 프로모션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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