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김재덕, 에어아시아엑스로 서호주 맛탐방

에어아시아엑스,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촬영 지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는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이하 세상은 맛있다)의 서호주편을 위한 촬영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8시2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대표적인 1세대 원조 아이돌 HOT의 토니안,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등장해 서호주의 대자연을 소개한다. 이들은 서호주에서 원주민표 웰빙음식 '부시터커'부터 인도양 푸른 바다의 선물 랍스터, 푸른 초원에서 방목해 자란 최고급 서호주 청정우 등 다양한 자연의 맛을 체험하고 돌아왔다.특히 이들은 에어아시아엑스가 저비용항공사에 최초로 도입한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을 이용해 편안한 여행을 즐겼다. 180도로 눕혀지는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은 기내식, 25kg 수하물, 일정변경 가능 등 편리한 부가서비스가 다수 포함돼 있다. 에어아시아엑스 관계자는 "오는 3월 국적항공사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향하는 노선을 단항할 예정이어서 에어아시아엑스의 환승 항공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아시아엑스는 아시아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그룹 계열의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또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하면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로 여행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엑스의 최신 프로모션 정보는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와 한국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airasia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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