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테스는 스페인에 위치한 Isofoton S.A와 태양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 상대방의 경영 및 자금상황 악화에 따라 선수금을 반환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선수금 반환으로 계약이행 재개시까지는 계약의 잠정적 중단상황이 불가피하게 발생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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