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광주신세계(총괄임원 유신열)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설맞이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설 인기 품목인 굴비세트, 한우세트 등 신선식품의 경우 최대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그린스타 사과/배 세트 14만4000원, 상주곶감 세트(1.4kg) 9만원, 참굴비 4호 세트(1.4kg이상) 18만원, 한우후레쉬 2호세트가 27만9000원에 판매된다.또 비타민 뱅크(총 180정) 세트 5만원, 홍삼진액골드 세트 6만원, 흑마늘 진액골드 세트 3만8000원 등 총 17총에 달하는 건강식품 선물 세트를 최대 50%가량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광주신세계 조승식 식품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광주신세계를 찾는 고객들이 예약판매 상품을 최대 5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 상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설 예약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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