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중흥건설은 오는 11일 광주광역시 우산동에 고품격 중형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선보인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총 849가구 84㎡(구34평), 74㎡(구30평) 중형평면에 지하2층, 지상17~20층, 12개동의 대단지 임대아파트로 분양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를 계획했다.실제로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 입주민들의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가 위치하고 있는 광산구 우산동은 무진로를 등을 이용한 상무지구 접근성이 좋은데다 제2순환로, 호남고속도로, 광주-무안간 고속도로를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임대 후 분양전환 아파트로 입주 5년 후 입주민에 대해 분양전환 우선권이 있으며 감정평가를 통해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농성역사거리 메리어트웨딩홀 옆에 있으며 11일 오픈예정이다. 062-364-0001.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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