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신임사장 2013년 신년사를 통해 "앞선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패션컴퍼니로 도약하자"고 밝혔다.윤 신임사장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이겨나가기 위해 경영 목표를 '앞선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패션 컴퍼니'"로 제시했다.윤 사장은 실천과제로 ▲진솔한 소통 ▲견고한 경영시스템 구축 ▲담대한 성장 달성을 내걸었다.그는 "패션사업은 감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스템이 견고한 회사는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자"고 말했다.아울러 "패션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고, 글로벌 패션 컴퍼니를 목표로 지평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