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르노삼성이 장기 저금리 할부상품이 포함된 1월 판매 조건을 2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2년 12월에 이어 뉴 SM5을 제외한 SM3, SM7, QM5 구매 고객에게 최대 60개월까지 4.9%의 저금리 할부 서비스를 제공을 계속 유지한다. QM5 가솔린 모델(디젤모델 제외)을 현금 및 정상할부 상품을 이용하여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QM5 살로몬 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은 추가 20만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2012년형 SM7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까지는 2.9%, 60개월까지는 4.9%의 저금리 할부 조건을 제공하고 현금이나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에는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2013년형 SM7의 경우에는 36개월까지는 3.9%, 60개월까지는 4.9%의 저금리 할부 조건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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