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폐비닐수거보상금 '일률지급→3등급' 변경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그동안 농촌폐비닐 수거 시 일률적으로 지급하던 보상금을 3등급으로 차등화해 지급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폐비닐 수거 시 장려금을 지급했던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 제도를 개선, 폐비닐에 대한 수거등급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1kg당 100원을 일률적으로 지급하던 수거보상금은 흙, 돌, 끈 등 이물질 함량에 따라 ▲A등급(적정 선별품) ▲B등급(보통비닐) ▲C등급(이물질 함유) 등 3개 등급으로 구분해 판정한다. 또 보상금도 등급에 따라 1kg당 ▲140원(A등급) ▲100원(B등급) ▲60원(C등급)으로 차등 지급된다. 경기도는 매년 농촌폐비닐 1만8000t을 수거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억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거등급제 시행이 폐비닐의 적극적인 수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폐비닐 생산품질 향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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