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위는 31일 저녁 계수조정소위를 열어 새해 예산안을 처리, 전체회의로 넘겼다. 이번 예산은 내년 2월말 출범할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이자 19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 처리된 것이다.소위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은 정부가 편성한 342조5000억원(총지출 기준)에서 5000억원 순감한 342조원 규모다.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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