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이정화(18ㆍ사진 오른쪽)가 28일 S-OIL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드전을 2위로 통과해 내년도 투어 카드를 확보한 선수다. 정교한 숏게임이 주 무기다.지난해 서경여자오픈 등 프로골프대회에서 아마추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실전 경험도 풍부한 기대주다. 이정화는 "김효주 등 쟁쟁한 신인들과 경쟁하게 돼 부담이 크지만 매 대회 '톱 10' 진입을 목표로 나만의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