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WE플’ 1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WE플’은 we와 people을 합친 위메프 소셜마케터의 이름이다.선발된 소셜마케터에게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메프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MD의 역할인 딜 기획 및 제작 참여, 위메프 지역딜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도 있다. 활동비로 두 달 동안 120만원이 지급되며 수료자 전원에게 위메프 상품권이 증정된다. 현업실무자의 멘토링 뿐 아니라 허민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접수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위메프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와 활동 기간동안 실행할 바이럴 홍보 기획안을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상혁 위메프 영업본부장은 “위메프는 항상 ‘열정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기업가치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케팅에 열정을 지닌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위메프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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