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경기부양 기대에 日 1.4% 상승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 지수가 27일 오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일본 도쿄주식시장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4% 상승한 1만370.49에, 토픽스지수는 1.3% 오른 858.86에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강력한 경기부양책 시행을 다짐한 자민당 아베 신조 총리의 취임으로 추가 양적완화 시행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주가 호조를 보였다.일본 국내 생산분의 80%를 수출하는 마쯔다자동차가 4.5% 올랐고 파나소닉도 1.6% 올랐다. 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홀딩스가 11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중국 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0.38% 하락한 2210.64에,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34% 떨어진 2449.35에 거래되고 있다.홍콩 항셍지수는 0.41% 오른 2만2634.65를, 대만 가권지수는 0.14% 오른 7644.73를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FTSE스트레이츠타임스 지수는 0.18% 오른 3186.42에 거래되고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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