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링 오리지널'과 '그릴링 할라피뇨' 치즈 제품
▲매일유업 수입치즈 전문매장 그릴링 치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매일유업은 구워먹는 치즈 '그릴링 오리지널'과 '그릴링 할라피뇨' 치즈 제품 2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 매일유업 수입 치즈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매일유업이 수입하고 판매하는 미국 브랜드 야니의 제품으로 굽거나 튀겨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모짜렐라와 비슷한 조직감을 갖고 있으나 두 손을 이용한 반죽 치대기 과정을 통해 얻어진 특유의 높은 가열점으로 인해 치즈의 모양은 변형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탄력 있는 페이스트와 달콤한 캐러멜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간단하게 잘라서 구운 그릴링 치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고기나 채소, 과일 어느 것에 곁들여 먹어도 어울리는 식감을 갖고 있다"며 "캠핑 문화의 대중화와 함께 '아웃도어 쿠킹'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 제품은 SSG푸드마켓 청담점을 필두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 식품관의 매일유업 수입 치즈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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