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몽골 어린이 후원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사무용품 전문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일환으로 몽골 어린이 후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차례에 거쳐 진행될 이번 사회 공헌은 이미 지난 20일 4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을 ‘재한몽골학교’에 전달했으며 2차로 이달 말 1억 5000만원에 해당하는 문구용품을 몽골대사관을 통해 몽골에 증정할 예정이다. 이제일 모나미 마케팅팀장은 "이주 노동자의 자녀들은 누구보다 사회의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랑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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