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에릭슨을 맞제소했다.25일(현지시간)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현지시간) ITC에 에릭슨이 삼성전자의 무선 통신 장비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내 수입 금지를 요청했다.스웨덴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은 지난달 27일과 30일 각각 미국 법원과 ITC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통신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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