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제6기 대학생 인턴 27명을 채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19개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인턴은 이날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총 8주동안 각 부서에 배치돼 금융기관 리스크 관리 업무, 부실금융기관 정리업무 등 예금보험제도 관련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또한 예보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멘토링 프로그램, 금융·전산연수 및 취업교육 등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은 대학교 재학생이 방학 중 인턴으로 공사에서 근무하면 해당 학교에서 학점을 부여받는 제도다. 예금보험공사는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대학생 인턴, 청년인턴 및 고졸 채용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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