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대출채권 109.7조원..역대 최고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보험사 대출 잔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109조7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14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항목별로는 가계대출이 74조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22% 늘었으며 기업대출은 0.68% 증가한 3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부동산PF 대출잔액은 5조6000억원으로 지난달 보다 0.66% 줄었다.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2년동안 꾸준히 증가했다"면서 "하지만 자산 증가 속도에 비하면 완만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연체율은 0.8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22%포인트 낮아졌다.가계대출은 0.54%로 9월말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반면 기업대출은 같은 기간 0.01%포인트 낮아지면서 1.39%를 나타냈다.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 대출채권은 가계보험계약대출 위주로 운용되고 있어 부실화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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