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어린이 보호·교육기관을 찾아 ‘도미노산타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도미노산타 피자파티는 25일 성탄절을 기념해 어린이 보호기관, 청소년 특수교육기관 등 아동 관련 단체를 방문해 피자로 마음을 전하는 기부 행사.행사는 지난 17일 파주보육원 피자파티를 시작으로 21일 서울 선덕원, 26일 성남 성은학교, 30일 인천 해성보육원, 31일 서울 알로이시오초등학교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피자파티를 통해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인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각 기관에 출동, 어린이들에게 현장에서 갓 구운 도미노피자를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나눔의 손길이 더욱 그리워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 아동들에게 맛있는 피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도미노산타 피자파티를 준비했다”며 “소외 이웃에게는 작은 손길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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