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올해 최대 화제는 오바마 재선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올해 영문 사이트 기준 최대 이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으로 조사됐다.미국의 웹 분석업체 제네럴 센티먼트는 20일(현지시간) 영문사이트 6000만곳을 분석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11월6일 1740만 곳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재선 관련 이벤트들도 상위 이슈로 꼽혔다. 2차 후보 TV토론과 부통령 후보 토론이 4위와 5위에 올랐으며, 1차 토론과 3차 토론 역시 7위와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타나났다. 2위는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3위는 온라인저작권침해금지법안 반대 운동이 올랐다.이 외에도 그래미상 수상식이 6위를 차지했으며,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이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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