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크리스마스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마리오아울렛 3관 10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유명 브랜드의 구두, 가방, 지갑, 벨트, 머플러, 언더웨어 등을 최대 80~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정가 28만원대인 탠디, 소다, 에스콰이어 등 유명 브랜드 롱부츠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인 12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게스슈즈의 앵글부츠(정가 15만8000원)는 7만 9000원에, 바바라의 플랫슈즈는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발렌티노루디, 닥스, 막스마라, 씨에로지우, 엘레강스 등의 잡화 제품을 비롯해 코데즈 이너웨어, 보디가드, 푸마 언더웨어 등의 언더웨어 제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컨버스 패밀리 세일’이 마련됐다. 균일가전을 통해서 스타일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컨버스화를 각각 1만원, 2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페셜 세일존에서는 패딩조끼, 야구점퍼 등의 컨버스 의류를 최대 8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겨울 한파에 실용적인 아웃도어 점퍼도 특가에 내놓았다. 코오롱액티브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량다운점퍼 및 바람막이 이중점퍼를 각각 3만9000원, 10만8000원에 판매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와일드로즈의 덕다운점퍼를 7만9000원, 야상점퍼를 7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이밖에 마리오아울렛 3관 5층과 9층에 위치한 키즈 전용 아웃렛에서는 유명 키즈 브랜드의 최대 80~50%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며 9층에 위치한 ‘토이 아웃렛’에서는 ‘람보르기니 RC카’가 3만2000원, ‘파워레인저 DX 매직 캡틴킹’이 7만 8000원에, 여아를 위한 ‘콩순이 보글보글 라면가게’와 ‘디즈니 프린세스돌’이 각각 2만5600원, 3만 6800원에 판매된다.마리오아울렛 3관 2층에 위치한 ‘마리오 명품관’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추가 할인 페스티발을 마련했다. 평소 백화점 정가에 대비하여 3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인 지방시, 멀버리, 몽클레어, 돌체앤가바나 등의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오는 25일까지 15%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펜디 ‘쥬르백’, 페라가모 ‘소피아백’, 발렌시아가 ‘모터백 시리즈’ 등의 잇백(It Bag)을 정가 대비 35~30%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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