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LG화학이 증권사 호평과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20일 오전 10시16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대비 4500원(1.35%) 오른 3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장시작 전 LG화학에 대해 "업황부진 우려가 있지만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높은 고부가가가치 제품 비중으로 안정적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채은 기자 fakt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