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NHN이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도 물량에 급락세다.20일 오전 9시48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만원(4.33%) 내린 22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UBS와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창구가 나란히 매도 상위 1~3위를 휩쓸고 있다.이와 관련, 증권가에서는 박근혜 당선인 측에서 온라인게임 분야를 규제하는 것이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풀이가 나오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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