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18대 대선을 맞아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투표일이 시작되는 19일 0시부터 투표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까지 특별한 로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대선용 특별 로고는 기존 티몬의 브랜드이미지(BI) 가운데 팝아이라고 부르는 'O'자 부분을 투표도장 디자인으로 바꾼 것이다. 특히 상품판매 마감일에 더욱 판매가 잘되는 소셜커머스의 특징을 살려 '오늘 마감!'이라는 문구를 붙여 투표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투표일이 시작하는 0시부터 로고를 바꾸는 이유도 소셜커머스 상품 등록시간과 일치하기 때문.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대선을 맞아 티몬 이용 고객들이 쇼핑뿐 아니라 국가적인 권리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티몬의 이번 이벤트가 조금이나마 젊은층의 투표 독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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