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박용수 재경강진향우회장이 통일부장관상을 받고있다.
재경강진향우회 박용수 회장이 지난 17일 통일부가 주최한 ‘2012년 통일교육 육공 정부포상에서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박용수 회장은 사단법인 남북청소년교류 평화연대 부이사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이번 통일부로부터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큰 공을 인정받아 시상하게 되었다.한편 남북 청소년 교류연대는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단체다.또한 남북 통일시 대비하고 중국의 단동과 백두산과 두만강을 통해 한일운동을 한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를 현지답사와 두만강 접경지역을 방문해 북한의 실상 등을 파악하여 정신적 의식을 고취시켜 혼란을 조금이라도 줄여 세계 속의 한· 중국과 러시아, 일본의 틈 사이에서 생기고 있는 지정학적 위치의 정치적, 군사적인 과거의 현황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모인 단체이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